제망매가(祭亡妹歌)

삶과 죽음의 길이
예 있으매 두려워.
나는 가노란 말도
못 다 이르고 갔는가?
어느 가을 이른 바람에
여기저기 떨어지는 잎처럼.
한 가지에 나고서
가는 곳 모르겠구나.
아. 미타찰에서 만날 나.
도 닦으며 기다리련다.

제망매가(祭亡妹歌)

삶과 죽음의 길이

예 있으매 두려워.

나는 가노란 말도

못 다 이르고 갔는가?

어느 가을 이른 바람에

여기저기 떨어지는 잎처럼.

한 가지에 나고서

가는 곳 모르겠구나.

아. 미타찰에서 만날 나.

도 닦으며 기다리련다.

  1. wenjun reblogged this from ahopsi and added:
    오랜만에 보는 제망매가…
  2. ahopsi posted this